교량 기초 터파기의 암분류
교량 기초 터파기를 하여 암판정을 하였는데, 감리와 시공사간의 의견이 일치하질 않습니다
연암이기는 하나 절리가 발달하였고 용수로 인해 시공사는 터파기를 더 하자는 주장이고
감리는 암상태가 기초를 지지하는데 충분하므로 추가의 터파기가 필요없다고 합니다
교량 기초 터파기의 암분류법에 어떤 것이 있으며, 절리의 발달이 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1.교량기초시공 중 직접기초에서 많이 부딪히는 부분이라 봅니다.
제일먼저, 기초시공을 하기위한 굴착노출면 부분의 판단인데,이 부분이 연암이나 경암, 또는 풍화암이냐를 중요시하면 문제가 발생할수있죠.
그래서 접근방법을 다른각도에서 봐야 된다고 봅니다.즉,상재구조물의 지지력과 지내력의 적정성이죠, 이부분이 기준에만 적정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것이죠.풍화암이든 풍화토이든 간에 문제가 될수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풍화토나, 풍화암 부분은 시공상의 공기가 필요되기 때문에 환경적 여건으로 지내력과 지지력에 영향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통상적으로 연암을 피력하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연암위의 기초시공에서도 노출면의 평탄성으로 논란이 많을것입니다.
요철부분의 처리죠, 암굴착면의은 허용오차가 있기에 그부분은 빈배합 콘크리트 처리를 하면됩니다.이러한 기준으로 접근해보면 연암의 절리등은 문제가 될수 없다고 보는것이죠.
다만, 연암을 기준으로 할때는 굴착한계의 논란이 있을것이므로 이부분은 발주처와 사전에 규정을 정리하는게 좋을것이고요.
용수로 간섭에의한 부분은 교량의 유지관리부분과 우회시공의 용지확보등릉 감안한 공사비 비교를 기준하여 정리하면 될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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