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사 터파기후 잔토처리시 토량환산계수 적용
2가지의 궁금함을 해결 해 주세요
1. 터파기하면서 직상차하여 사토장까지 운반 했을때의 f값?
2. 터파기 야적후 상차하여 사토장까지 운반 했을때의 f값?
[토량환산계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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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는Q ㅣ 자연상태 ㅣ 흐트러진 ㅣ 다진후
기준되는q ㅣ 토량 ㅣ 토량 ㅣ 토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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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상태토량 ㅣ 1 ㅣ L ㅣ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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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트러진토량 ㅣ 1 / L ㅣ 1 ㅣ C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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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공부한지 너무 오래되다보니..
예전 기억 더듬어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토공사를 비롯, 운반, 기계시공 보시려면 토량환산계수표 이것은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가야됩니다.
C값과 L값은 당연히 아시리라 믿겠습니다.
환산계수 f 값 구하는 공식은
" f = 구하는(Q) / 기준되는(q) "
예를 들어볼께요.
그냥 아무 작업도 안한 땅이 있습니다. 터파기해서 덤프트럭에 싣고 운반들어가면
환산계수 값은 1/L 이 됩니다.
일단 트럭에 흙을 싣기 위해서는 땅을 백호로 파던, 삽으로 파던 파면 흐트러집니다.
구하는 Q 값은 자연상태의 흙입니다. 기준되는 q는 땅을 팠으니깐 흐트러졌고요.
또 다른 예를 들겠습니다.
터파기 한 흙을 그냥 쌓아두겠습니다.
그럼 로더 같은 기계로 옮긴다면
이때 기계의 Q값 공식에 들어가는 토량환산계수는 1 이 됩니다.
쌓아둔 흙은 흐트러져있죠? 그냥 기계로 옮겨도 흐트러져있죠?
" 흐트러진 상태 / 흐트러진 상태 = 1 "
그러므로
1번의 f 값은 1/L 이겠고,
2번의 f 값은 1 이 되겠군요.
대부분 다 말장난이니깐
묻는말만 제대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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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토량 환산계수는 현장의 흙 상태에 따라 달라 집니다.
보통 흐트러진 토량은 1.1-1.35정도구여..
암석은 최대 1.6까지 가는것도 있어여
원바닥 토량(1.0)에서 상차를 하면 흙이 흐트러 지잖아여..
그럼 흙에 점토성분이 많이 있냐? 아님 모래 성분이 많이 있냐?
아님 자갈 성분이 많이 있냐에 따라 달라지는게 토량 변화 계수에여...
그건 경험이 많은 사람이 직접 흙을 보고 판다하는 수밖에 없어요..
사람마다 계수가 다 틀리 거든요..
보통 1.2정도(점성토)인경우에여
모래가 조금 썪였다면 (1.3)정도구요,,,
자갈이 섞였으면 더 커지 겠죠?
님의 주위에 소장급 되시는 분께 직접 보여드리고 여쭈어 보시는게 제일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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