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경력 아무리 많아도 모르는 건 모른다. 왜냐하면 이해를 잘못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f값 표준품셈에 46-47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이게 2002년도 꺼니까? 다른 년도 품셈은 그 부근을 찾아보셈.
f= 토량환산계수
토량변화율
L=다짐계수
C=흐트러짐계수
근데 토사하나는 암기 : L=1.25 , C=0.875 이값은 기본입니다.
이런식으로 암기하면 엘흐자 씨다자로 암기하면 절대 안까먹더라구요! 10년이 지나도...
공식두개를 암기하는 셈입니다.
L(엘)=(흐)트러진수량/(자)연상태수량, C(씨)=(다)져진수량/(자)자연상태수량 이거 기본입니다.
암기 절대암기 그다음 이해....
토량환산계수(f)표를 보시면 구하는 Q와 기준이 되는 q가 보일껍니다.
발주처마다 때론 기준이 있습니다. 아님 설계회사가 전부 틀리거나 하기 때문에... 예가산출시 품셈적용방법을 틀리게 합니다.
단가산출과 수량산출이 연동되기 때문입니다. 토량환산계수를 수량에 넣을껀지 단가산출에 넣을 껀지 그러니까 토량환산계수값을 단가에 그냥넣어두면 반영이 되는 셈이죠!
일반적으로 도로공사를 기준해서 설명해보도록 하죠!
깍기,터파기 = 이건 깍거나 터파기하거나 + 상차비 = 이런식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백호 버킷(바가지)은 흐트러진수량이라는 거죠! 그리고 수량산출에는 자연상태수량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러니
백호 버킷에 f값을 구할때 L값을 나누어(1/L) 주는 이유입니다. 무슨 소리인지 아시겠죠!
깍기,터파기,운반,포설 ====> 이건 전부 흐트러진수량이 기준이 되는 q값이 되는 것입니다.
현장에서 단가산출을 한번보세요! 그러면 f값만 다 찾아 보세요! 아마 그렇게 되어 있을 것입니다.
아마가 아니라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단, 다짐만 f=1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짐은 다져진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굳이 환산계수를 적용할 필요가 없다는 셈이죠!
수량도 역시 다져진 상태 단가도 역시 다져진 상태 셈셈은 환산계수를 굳이 적용할 필요가 없다는 셈이죠!
토량환산계수 f는 사용장비 와 수량산출방법에 따라 틀립니다. 제가 f값을 1탄에서 말씀드렸듯이
터파기를 작업하면 백호가 푸는데 이 때 버킷(바가지)에 담는 수량은 흐트러진 상태입니다.
역시 규격도 텐, 공팔, 공육등으로 불려지는 백호의 버킷규격이 흐트러진수량이라는 걸을 기억하십시요!
백호 : 버킷자체가 흐트러진수량입니다. ----> 그러나 수량산출은 자연상태
그 흐트러진수량을 담는 곳이 덤프이니....
덤프 : 역시 흐트러진수량을 담습니다. ----> 그러나 수량산출은 자연상태
덤프에서 내려진 흙역시 흐트러진 수량이죠!
그레이다 : 포설 장비 역시 흐트러진 수량으로 작업을 합니다. ---> 그러나 수량산출은 자연상태
진동로라 : 이건 다짐장비인데 다짐수량을 기준으로 산근이 구성되죠! 마침 수량도 다짐수량이 되는 것입니다. 이걸 자연상태로 착각들 하시는 분들 이해가 안가죠! 되메우기나 노상노체는 다짐수량이라는 걸 꼭 꼭 기억하십시요! ----> 요건 수량산출이 다짐상태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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