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콘크리트, 부재에서 균열을 억제시키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요?(예-철근량을 높인다 )
철근콘크리트, 부재에서 균열을 억제시키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예-철근량을 높인다 )
========================================================================================================================================
네..
여러가지 방법이 잇읍니다
먼저 콘크리트 제조 과정에서부터,,철근,거푸집,품질상태,양생및 보양 방법 까지
첫번째가 콘크리트 제조 과장에서
1. 물-시멘트 비를 낮춥니다,.
아무래도 시멘트가 많이 들어가면 수화열에 의해 균열이 발생 하니까요
2. 중용열 포틀랜트 시멘트를 사용 합니다.
응결 경화속도가 늦어지면 발열량이 적어서 균열이 작아집니다.
3. 혼화재료를 첨가 합니다.
AE제,감수제, AE감수재등
균열을 감소 시킬뿐만 아니라. 강도및 내구성을 향상 시킵니다.
4. 굵은골재 최대 치수를 크게 합니다.
단,시공성이 확보되는 범위에서 해야 됩니다.
굵은골재 최대 치수가 크게 되면 강도가 커져서 균열이 억제 됩니다.
5. 운반시간을 준수 합니다.
대기온도 25도 이상에서 90분 이내
대기온도 25도 이하에서 120분 이내로 해야
재료 분리가 일어나지 않아 품질의 변동이 없읍니다.
6. 타설 높이,타설 속도를 준수 합니다.
타설높이는 1.5m 이내여야 하거
타설 속도는 여름철에는 1.5m/초, 겨울은 1.0m/초 이내여야 합니다.
7. 타설 철저
다짐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다짐봉은 수직으로 넣고 60cm간격으로 넣어서 30초 정도로 합니다.
단,거푸집및 철근에는 다짐봉이 닿지 않게 해야 합니다.
8. 거푸집,동바리의 설치 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부등침하및 거푸집의 누수등이 있으면 재료분리가 일어나서 균열이 발생 합니다.
9. 품질관리철저
레미콘 도착시 슬럼프및 공기량,염화물을 체크하여 시방기준 이상되게 해야 합니다.
두번째가 양생및 보양 방법인데..
여름철에는 특히 서중 콘크리트 타설 방법으로 관리를 해야 합니다.
1. 콘크리트 표면의 물이 증발하면 바로 균열이 발생하므로 살수를 해야 합니다/
부직포및 비닐을 덮고 2-3시간에 1번씩 살수하여 표면이 물의 증발을 막습니다.
2. 겨울철에는 콘크리트가 얼수가 잇어서 따뜻하게 해줘야 합니다.
콘크리트 온도는 높은데,,밖에는 추우면 인장 균열이 발생 합니다.
3. 거푸집의 해체는 가급적 타설후 최소 5일후에 해야 합니다.
그래야 콘크리트 온도가 식어서 외기 기온과 비슷해져 균열이 작습니다.
4. 무엇보다 양생을 철저히하고,, 거푸집 해체 시기를 준수 해야 합니다.
5. 그리고 콘크리트 타설후 표면의 균열이 생긴다고 하면 표면을 닦아줍니다.
현장에서 자주 쓰는 방법이지만 ,표면균열을 없애는데는 좋습니다.
세번째가 님께서 철근을 많이 넣는다고 하셨는데..
그건 좋지 않습니다.
균열방지 하고는 별 상관이 없읍니다,.
철근을 많이 넣으면 콘크리트가 연성파괴가 아닌 취성 파괴가 일어날수 있으므로
결코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콘크리트 재료에서부터 양생,보양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를 하여
콘크리트 시공성,내구성,수밀성을 확보하여 양질의 콘크리트를 생산 해야 합니다.
제가 아는데는 여기까지 입니다. 그럼 참고 하세요...
========================================================================================================================================
철근량을 많이 높이면 소성파괴의 위험이 있습니다.
강도 설계법으로는 균열 제어하기가 설계 단계에서는 상당히 힘듬니다. 다른 분이 양생에 관해서는 많이 설명 하셧으니까 설계 단계에서 몇가지 언급하자면
우선 사용성 설계라는 것이 있습니다. 강도설계가 아닌 콘크리트의 응력과 철근이 받는 응력등을 계산하여 콘크리트의 허용 인장응력 내에서 설계가 이루어 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 독일 코드로 RC 구조물을 설계 하는데(철도 관련 입니다.) 철도 구조물은 상당히 정밀한 구조물이라서 이러한 균열제어가 가장 중요하게 이루어 짐니다.
하중을 충분히 받는 구조물이라도 균열은 발생할수 있습니다. 이때 균열 폭과 길이등을 조절하는 것이 Crack limitation design이라고 하는 것인데 이것은 구조물에 발생하는 응력중 콘크리트의 인장응력 즉 약 .2.9Mpa 이하에서 응력이 발생하도록 철근을 넣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경우 하중에 대한 철근량보다 최대 10배 이상의 철근이 들어 감니다.
그러나 최소한의 균열폭 이하로 균열이 발생되게 함니다. 물론 설계에서는 이렇다고 해도 양생 단계에서 이상하면 말장 도로묵이죠...
그러나 설계 단계에서는 이러한 과정을 거침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