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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06-12-26 09:53:05 | 조회 : 1244
제      목  언론은 지랄 엿이나 바꿔 먹어라.
[ 언론은 지랄 엿이나 바꿔 먹어라. ]

노 대통령의 연설 후 우리나라 언론들이 지긋지긋한 버릇을 못 고쳐 먹고 또 다시 노 대통령을 뜯어먹고 있다. 장장 1시간이 넘는 연설내용 중에 그 내용의 진위와 핵심을 어디다가 팔아 먹어가며 대통령이 고건을 때렸다는 둥, 말 표현이 거칠었다는 둥, 심지어는 대통령을 정신감정 해야겠다는 말로 군화발 아래 떡고물이나 챙겨먹었던 고귀한 품성을 가진 언론답게 무식하고 천박한 글귀들을 휘날리며 의기양양 하고 있는데, 대통령은 지금껏 안보로 보따리 장사하던 그들의 관행에 대해 정면적으로 선전포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

안보와 통일과 외교는 국민의 부름을 받아 국가 통수권자가 된 대통령의 당연한 권리이다. 그러나 이 나라 찌라시들은 얼마나 그 권리와 의무를 인정해주었나? 노무현이 대통령이라는 이유 하나가 그들에겐 너무나 못마땅해서 사사건건 의미를 확대하고 비약해온 게 지난 4년 동안 우리 언론들의 모습이였다.

그래도 원칙과 상식을 버릴 수 없는 우리의 대통령 노무현은 누누히 그들의 조롱거리를 들어가며 참아왔던 게 사실이다. 솔직히 하나부터 열까지 똑부러지게 까놓고서 이 나라 언론이 지난 4년동안 행해왔던 책임없는 인신공격과 점입가경적인 가십거리 만들기는 무엇을 위해 존재해왔던가?

국민의 알권리인가? 아니면 특권층에 빌빌거려 연명하고 싶은 자기 자신들을 위해서였나?

도대체가 말도 안되는 꼬투리만 물고 늘어져서 대통령을 바보로 만들어가는게 먹물을 품고사는 그들만의 고귀한 신고정신이란 말인가?

조중동은 그렇다 쳐도 다른 여타의 대중매체의 풍토도 그렇다.

조중동이 썩었다면 자성하고 살을 깍고 유신아래 존재하던 문화권력이 더이상 초법적인 무기와 흉기로 군림할 수 없게 언론 스스로를 먼저 정화시키고 노대통령을 때리던 비판을 해야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그러한 문화권력의 실체에 대해 정면적으로 비판한 언론들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왜 인가? 따져놓고 보면 초록은 동색이요 가제는 게편일진데.... 뭐하러 긁어부스럼을 그들이 만들어가겠는가? 그러니까 무조건 눈에 보이는 권력이 집중화되어 있는 현 정부에게 또 적당히 고집있게 생기고 한때 비주류였던 대통령에게 그들의 살기와 광기를 집중포화 하고 있는 것이다

오죽하면 모든게 다 노무현 탓이라는 유행어가 생길정도 였을까?

이것은 무식하고 천박한 집단 린치다. 아무리 거꾸로 돌아가는 세상이라 할지라도 말과 언어의 전달을 담당하는 소통의 중심인 언론은 정확하고 명확하게 그 실체와 중점적인 핵심내용을 효율적으로 전달해야만 한다. 그래서 언론이 필요한 것이며 이른바 그들에게 성역이라는 자리를 내어주는 것이다

언론탄압은 헌정사상 누가 제일 심했기에 지금 이 시간 피를 토하듯 지랄 발광을 떠들어가는 것이며, 하는 것 없이 모가지에 힘만 잔뜩 들어가 어디 같지도 않는 말장난을 대통령에게 들어먹어라 강요하시는가?

도대체가 썩어빠진 먹물을 가지고 당신네들이 이 나라 역사와 민족의 안위를 위하여 해왔던것이 무엇이고 어떤것이였는데?

대일본제국을 위해 숙야분려하겠다던 조선일보는 무슨 낯짝으로 보수 민족지라 들먹거리는 것이며 그런 염치없는 소리에 대해 이성과 지성으로 정확하게 비판할 엄두도 못내는 주제들에 노 대통령의 말투를 비꼰다는게 가당키나한 태도이고 권리란 말인가?

진짜 솔직히 말해보자. 국방개혁 필요없나? 우리나라 군대 정상인가? 전직 국방장관과 참모총창이라는 화상들이 별좀 달았다고 거들먹거리며 전시작통권하나 바로 매듭 못 지어 놓고 성명서나 줄줄히 해대는 이 나라의 비이상적인 안보가 누구를 지켜내자는 우리들의 목소리인 것이며 무엇을 지향하는 수호정신인가?

북한이 태평양을 향해 미사일 몇방 날렸다고 줄줄히 벌벌 떨어가며 세상이 망할 징조니 보따리나 싸자는 해묵은 논리들은 어느 시대부터 터져나온 우리들만의 불안이고 우리들만의 컴플렉스였나?

도대체 이 나라가 불안하면 어느 누가 어떤 의제를 가지고 어떤 권리와 책임하에 이 나라를 구해내어야 한다는 사명을 얘기하러 들겠는가?

안보란 자기자신을 지켜내자라는 얘기이다. '우리 스스로를 평화적으로 지켜내자'라는 우리들의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인 것이다.

그런 우리들이 유사시 작통권하나 갖지 못한다는 넌센스는 이 나라의 자존심과 애국이라는 사명에 크나큰 오점이며 불행이다.

그 모순투성이의 오점을 잘난 경력과 잘난 글빨들로 먼저 고쳐주지는 못할망정, 자기들 스스로 인정 못하는 대통령이기에 연일 비소하고 야유를 보내는 악취의 쓰레기 더미가 한 나라의 아젠다를 이끌어가는 언론이라는 그 사실들이 민주공화국이라는 대한민국의 근원적 불행이며 서글픈 현실이다.

그런 서글픈 현실속에 시야가 좁아지기를 요구당하는 우리들의 사고가 씁쓸한 오판으로 남겨지지 않았으면 한다.

언론과 노무현의 싸움.....

어쩜 예정되었던 이 가시밭길속에서 당신들은 과연 누구의 손을 들어주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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