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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05-12-22 17:03:46 | 조회 : 1832
제      목  학문적 견지와 실용적 견지의 이해 --과기인 성명을 보며
아직 공식적으로 황 교수의 줄기세포가 거짓인지, 아니 황 교수 그간의 모든 연구 논문이 거짓인지 아무것도 명명백백히 들어 난 것이 없는 시점에서 과기인이
처벌 운운하는 성명을 내는 것을 보고 한마디로 정말 철없는 아이들이라고 해야 할지, 세상물정 모르고 그저 서있는 허수아비라 해야 할지, 하나는 알고 둘은 볼 줄 모르는 한 눈 감긴 봉사라해야 할지. 하여튼 답답함은 금할 수 없다,
그들은 과연 원천기술이 갖는 의미를 아는가? 알면 어느정도 알고 있는가? 학문적으로만 알고 있는것인가? 아니면 학문과 실용 모든 면에서 경험했고 또 그러기에 뼈저리게 알고 있는 것인가? 그러한 자기 자성과 성찰을 되짚어 보고 성명서를 낸 것인가? 아니면 그동안 여하튼 속이 많이 쓰렸는데 이 기회에 분풀이라도 해 보자는 의도인가? 남생의 愚라는 고사도 모르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자기들이 황교수와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건방인가? 같은 사안이라도 -- 그것이 비록 학문적인것에서 출발하였다하더라도--그것을 보는 관점과 위치, 국제적 흐름에, 경쟁자들의 동향 등등 많은 변수와 외부 도전에 따라서 처리하는 방법이 다른 것인데 그들만의 한 가지 잣대로 마치 잘 걸렸다는 식으로 함부로 떠들어대는 그들이야 말로 법적인 처벌은 주지 못하지만 인륜적 미숙아 처벌은 받아야 할 것이다. 다행히 황교수의 모든 것이 거짓으로 판명나더라도 성급한 그들의 언행은 결코 작게는 그들의 삶과 크게는 국가 사회에 도움이 안 될 것기에 마땅히 질책 받아야 할 것이다.

학문은 완벽을 요구하고 것이 아닐 것이다. 그것을 추구하여 가는 과정일 뿐일 것이다. 무인도에서 혼자만이 하는 학문 연구라면 신이 연구한 것처럼 완벽하게 될 때 까지 연구만 하면 되기에 남의식 않고 그저 밥먹고 연구만 하면 된다.
그리고 발표되던 안되던 하는데 까지 하다가 생을 마감하면 된다.
그러나 현실은 어떤가? 과연 그렇게 하여서 살아남을 수있겠는가? 살기 위해서 거짓과 사기를 친다는 말로 들릴까봐 부언한다면 이등방문을 죽인 안중근을 우리는 살인자라고 하는가? 사기보다 더한 살인을 하였는데--
삶이 깊어지고, 시야가 넓어지고, 경계의 벽이 허물어짐을 보게되고 예견 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면 어리석은 자들이나 아니 보통 사람들은 볼 수 없는 세계를 보게되고 그들이 느끼지 못하는 미래의 두려움과 희망을 함께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부득이 법의 잣대로, 경우에 따라서는 도덕의 잣대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그런 일도 하여야 겠다는 판단을 할 수도 있는 것이다.
바로 국익, 국가와 민족을 위한 사명, 그런것들이 상대적으로 작게만 느껴지는 법과 도덕을 뛰어 넘게 하는 것이다.

세계적인 기업들의 원천기술이란 것이 과연 완벽하게 만들어져 발표되었는가?
자기 기술이 최신기술이며 최고라고 발표 할 때 정말 진실이라고 믿는가? 거짓이 없다고 믿는가? 어림없는 이야기이다. 한 마디로 그 분야를 모르는 우리 모두가 속았다는 것을 과기인 들은 아는가? 삼성도 그랬고 인텔도 그랬고, 아니 모든 경쟁 사회의 국가와 기업이 그렇게 하고 있음을 아는가? 다리 밑의 남생 처럼 자기 죽는 줄 모르고 신의 때문에 도덕 때문에 거짓이 있으니 , 아직 미 완성 기술이 있으니 남들은 발표하더래도 우리는 하면 안된다고 발표 안하여야 하는가? 현실은 학문과 실용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는 사회이다. 아니 학문과 실용이 서로가 상생하며 또는 증오하며 공존하는 사회인 것이다. 언제나 상생하는 것도 아니고 언제나 증오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양면성이 엄연히 존재하면서 크게는 인류가 발전하고 진보하는 것은 틀림 없는 것이다. 80 % 정도 원천 기술이 이루어지고 또 나머지 부분이 조만간 이루어 질 수 있다고 경지를 넘어간 위치에서 판단된다면 그 분야가 이루어 졌다고 발표 할 수 있는 것이 실용이요 , 바로 그것이 죽기살기식의 국제 경쟁에서 우리나라를 지키는 국익이요 민족을 위한 사명이 될 수도 있음을 그들은 왜 모르는가?
학문과 실용을 농구공이 골대를 통과하여야 골인으로 인정하는 스포츠 정도로 이해하는 사람들! 눈을 들어 보다 멀고 넓은 세계를 볼 수 있는 안목 부터 가져야 진정한 학문을 하게 될 것이고 그 학문이 죽은 학문이 아닌 바로 우리 모두를 위한 학문이 될 것임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다시한번 말 하지만 과기인 그들의 잣대로 본다면 안 중근은 살인범일 뿐임을 명심하라! 그리고 황교수와 자네들이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이번 일의 진실과는 상관 없이 자네들이 황교수의 경지를 논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감히 생각도 하지마라!
그저 자네들은 이번일을 타산지석으로 알고 지켜보며 자신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로 삼으면 될 것이다. 황교수의 줄기를 논하지 말고 자신들의 줄기나 돌아보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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