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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06-06-19 13:50:32 | 조회 : 1251
제      목  가난한것은 결코 정의가 될 수 없다..........
가난한것은 결코 정의가 될 수 없다..........  

지방선거가 끝나고 여기저기서 온갖 소리를 다 듣는다.

국민의 패배다라든가.......... 아니다 국민의 승리다.........하는 논쟁이

주류를 이루지만 유독 내귀에 걸리는 소리가 있어 한 마디 하려한다.

뭔말인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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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국민들의 관심사는 돈, 경제 밖에는 없는것 같다."

" 옳고 그름을 떠나서 그저 잘사는데만 혈안이 된 고기맛에 중독된 우리국민들"

"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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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말들이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인용한 저 글을 쓴 이는 가난 = 정의, 옳은것

부유 = 악, 그릇된 것 이라는

해괘한 자신만의 논리에 빠져 있는 것 같다.

한나라당의 압승이 돈욕심에 눈이 먼 탐욕스런 국민들의 어리석은 선택이라는

주장도 어이없거니와 "돈욕심에 눈이 멀은 돼지들"이라는 원색적인 표현까지

써가며 그렇게도 비난하고 싶어하는 그 "돈욕심"이란 도데체 뭔가??

과연 실체가 있는 것인가?? 과연 나쁜것인가?? .......................

어느정도까지, 얼마까지 벌면 "정당한 이익추구"이고 그 이상 벌거나 욕심을

내면 돼지에 비유될 정도로 "탐욕"스러운 것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내린 결론은 "아니올시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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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흔히 자본주의하에서 빈부 격차를 문제 삼는데

나 개인적으로는 빈부격차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아니 오히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격차가 크면 클수록 더욱 좋다고 생각한다.

엄청난 부자들을 바라보면서 저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부자가 되었을까??

내가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노력하는 과정에서

사회 전체가 동반적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간단한 예로 대형 마트와 재래시장의 관계를 들어보자. 둘의 관계는 경쟁관계이다

초기에 대형마트가 시장을 싹슬이 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 때 이곳 아고라에선

무슨 글들이 올라왔는지 기억하는가?? 대형마트를 흡혈귀에 비유해 가면서

그들의 탐욕을 욕하는 글이 대부분 아니었나?? 영세상인들은 무슨 수를 써도

도저히 마트를 당해낼수 없다는 원망, 우리를 살려달라는 하소연 일색아니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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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재래시장중에도 나름대로 자구책을 구사하는 곳이 생겼다.

언제 무엇을 얼만큼 세일해주는지

아무도 모르는 이른바 "도깨비 시장"과 같은 차별화된 전략으로 구매자에게

단순히 물건을 산다는 개념의 쇼핑이외에 재미,기대감이라는 요소를 추가하여

다시 손님을 끌고 있다고 하지 않는가?? 소비자 입장에서는 두 집단이 경쟁하면서

계속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해가면서 시장 전체가 발전할테니 쌍수를 들어 환영할 일 아닌가??

내가 말하고 싶은게 바로 이거다.

우리사회에서 경쟁을 인정해야 한다. 아니 오히려 경쟁을 장려 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선두집단과 후미집단의 차이가 커지는 것은 인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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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에서 중요한 것은 빈부격차가 아니다. 바로 가장 못사는 계층도

최소한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한것이다.

현재의 우리나라의 빈부 격차를 단순히 수치화 하여 100(부자) : 5(빈자)라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여러 기관에서 연구도 하고 문화적, 정서적, 심리적 요건들도

고려해보았을때 우리나라에서 최소한 "인간답게" 살려면 최소한 10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했을때...............

부자의 100에서 5를 덜어내어 95 : 10 으로 해야 한다는 사상은 일견 그럴듯해보이고

옳은것처럼 느껴진다...............그러나 그것은 대다수 사람들에게 그렇게

"느껴질" 뿐 효과적인 방법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가난한 사람들이 10이상의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부자들이 120, 150, 200.....

이렇게 더 많은 돈을 벌도록 해주는 것이 좀 더 실현 가능성이 있고, 사회 전체가

잘 살게 되는 방법인 것이다. 굳이 어려운 경제 이론을 들먹이지 않아도 실물경제를

조금이라도 접해본 이들은 모두 공감할 것이다.

마르크스도 인정했다. "자본주의체제에서는 노동자도 부자가 된다. 그러나

부자는 더 빨리 부자가 된다" 라고 말이다...........................

내 주장을 요약하면 자기도 돈을 벌지만 부자들이 더 많이 버는 꼴은 못보겠다는

이른바 "상대적 박탈감" 이 결코 옳지도 않을뿐더러 우리경제에 있어서 유용하지도

않다는 말이다. 우리나라 국민은 배가 고픈건 참아도 배가 아픈건 못참는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라고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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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분배"를 이야기 하면서 서구의 복지국가를 예로 드는데

이는 우리나라의 현재 GNP나 산업동력, 성장엔진등을 고려해 보았을때

아직은 먼 미래의 이야기라 하지 않을 수 없으니 그 예긴 꺼내지도 마시길....




무의탁 노인, 결손 가장, 불의의 질병이나 재해, 장애인등 그야말로 개개인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사항들에 대해서 국가가 나서서 도와주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복지란 바로 여기까지다.........단순히 돈이 없고 가난하다는

이유로 무조건적인 복지와 분배의 대상이 될 수는 없으며, 가난한 이유가 가진자의

착취, 우리사회의 불평등한 구조때문 이라는 주장은 언어도단이다.


개인의 행복을 위한 이윤추구는 지극히 정당한 것이며,

위법을 하지 않는 이상 개인이 취득한 사유재산은 철저히 보장되어야 한다.

일전에도 한 번 말한적이 있듯이




부자라고 하여 반드시 대단하고 훌륭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가난하다고 하여 또 반드시 정직하고 청렴하다고도 할 수 없다.  
관리자
부자들 보다는 가난한 사람이 더 정의롭다.

이 세상에 가난을 정의라고 부르는 사람이 어디있나?
있다면 뭔가를 착각하는 사람이지
가난한 사람 중에는 청빈한 사람 그리고
욕심이 없는 사람들이 있어 존경을 받는다.
그래도 그들을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왜냐하면 정의로운 것은 도덕적 기준이고
가난하다는 것은 경제적 기준이다.
따라서 가난한 사람중에 정의로운 사람있을 수 있겠지만
가난을 정의라고 부를 수는 없다.

부도 마찬가지 이다.
부자들 중에는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있고
자선사업을 많이 하는 사람도 있어 존경을 받는다.
부자들 중에도 정의로운 사람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부를 정의라고 부를 수는 없다.

정의로운 사회는 노력한 만큼의 대가가 있는 사회이다.
어떤 사람은 하루 종일 땀흘려 일하고 6-7만원 받는데
하는 짓도 없이 년 수입이 수십억넘는 자가 있다면
그 사회는 정의로운 사회가 아니다.

국토가 협소한 대한 민국에서 부동산 투기로 떼돈을
번다는 것은 정의로운 일이 아니며
불쌍한 노동자의 노동력 착취로 떼돈을 버는 것도
정의로운 일이 아니다.
지위나 권력을 이용해 이권에 개입해서 떼돈을 받는 것도
정의로운 일은 아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의 부자들은
소작인들을 착취해서 대대손손 부를 누리는 자들과
50 - 60 년대 불쌍한 노동자들
심지어 어린 여공들의 피땀을 착취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
그리고 물려 받은 부동산 때문에 아니면 부동산에
투자 또는 투기를 하여 떼돈을 번 사람들
그리고 지위나 권력을 이용하여 떼돈을 번 사람들 많다.

뒤집어서 말을 해 보면 가난한 사람들은
소작인을 착취하지 않았고 노동자들의 피땀을 착취하지 않았으며
부동산 투기도 하지 않았고 권력을 이용하여 돈를 챙기지도
않았다는 뜻이 된다.
(단, 조상이 물려 준 재산을 탕진하거나 그 밖에
부자였다가 가난해진 사람은 제외하고)

그런 관계로 부자들 보다는 가난한 사람들이 사회정의를
해치는 일을 하지 않았다는 뜻이 된다.
고로 정의라는 말로 표현 해야한다면
부자들 보다는 가난한 사람이 더 정의롭다. 06.19. 01:51 -  
관리자
가난한것은 결코 정의가 될 수 없다..........

준용이 님의 글에는 공감이 가는 점이 많음을 인정하지만,
생각보다 우리 국민의 수준이 그렇게 낮지 않다고 봅니다.

'부'라고 하는 것은 좋은 것이고 그것은 가난한 사람의 입장에선
부러워할만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그
부러움은 시기의 계기가 되기보다는 분발의 계기가 되는 일이
많다는 생각입니다. 그러기에 그나마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으로 여겨집니다.

경쟁은 발전을 위한 필수 요소로 생각되지만 문제는 그것이 많은
불공정하에 이루어진다는 것이지요.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생각, 중요합니다. 예로 드신 어느 지역 상인들
훌륭합니다. 장애인등 특별한 경우에 있는 분들 도와야 된다는 말씀도
공감합니다.

어느 분이 불공정이 있으면 제소하면 된다더군요. 그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마, 불공정만 사라져도 불만의 큰 줄기는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같은 물건을 팔아도 누구는 광고하여 맘대로 팔고
누구는 광고도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문제는 이런 것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아 보이는 것이고, 가난한 서민이나 중소기업에겐 대항할
여유가 없거나 있다고 해도 역부족인 경우가 많아 보인다는 것입니다.

강자의, 강자를 위한, 강자에 의한 사회라는 느낌이 들 때 사람들의 마음에
불만이 싹트는 것은 아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짜를 바라는 것도 부자의 밥그릇을 거저 뺏으려는 것
도 아니며 더우기 '부'를 무조건 죄로 치부하는 것은 '절대로'아니라고 봅니
다. 다만, 공정한 상황에서 노력의 보람을 거두고 자존심과 긍지를 지켜나가
고 싶은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생존을 위하여 불공정의 법칙(?)을
활용할 때가 있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지요.

불공정이 판치는 사회에선(단정할 수는 없지만) 고지식한 사람은 경제적
여유를 누리며 삶을 영위하기란 노력을 해도 힘든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부'자체를 불의나 악으로 보고 '가난'자체를 정의로 보는 사람이 실제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06.19. 01:51 -  
관리자
어이. 준용이.
또 베스트 올리셨군.
홍콩 영화중에 제목이 생각 나지 않지만, 장만옥이 나온 영화를 본 기억이 생각 나는군.ㅋㅋㅋ. 여자 세명이서 악인 한명과 싸우는 영화인데. 악인이 무서운 좀비하나 키워서, 병원을 장악하고, 사람들을 죽이지.
이 때 정의로운 세 명의 여자가 목숨을 걸고 유아들을 구하지..
아무 생각없이 주인에게 충성하는 그 좀비가 자네를 많이 닮았을 거라는 생각을 하네.

부자를 미워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부자를 비난하면, 다 부자를 미워하는가?
문국현(유한킴벌리 사장)씨는 부자이지만,
가난한 사람들도 그를 존경한다네.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를 시기할 수는 있지만, 심하게 미워하지는 않는다네.
한편으로 존경도 한다네.
그러나 한국의 부자들이 존경을 못 받는게지.

/// 님의말
"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자" 라고 서민들이 말한다고?

푸하하하. ... 서민을 너무 고풍스럽게 생각하시는군...
서민도 배고픈 쏘크라테스가 될 생각은 없다네,
다만, 물질 세계가 아닌, 정신세계도 풍요롭게 해보자는 뜻이지.
하긴. 좀비는 두뇌가 없으니 거기까지는 해석하지 못 할 것 같네.

////님의 말
2. 가난 = 정의, 옳은것
부유 = 악, 그릇된 것 이라는
해괘한 자신만의 논리에 빠져있는 것 같다.

??? 서민들이 2번과 같이 생각한다고?
허허.. 어디 캥기는데 있나?
수구친일후손들이 가난한 독립군후손들을 욕할 때 쓰는 말인데...
할 말 없네.
우린, 그런 생각하지 않으니.. 걱정말게..
문국현 사장이 나와서 강연할 때는 진심으로 존경하는 마음으로 시청했네...


/33//님의 말
사람들은 흔히 자본주의 하에서 빈부격차를 문제 삼는데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격차가 크면 클수록 더욱 좋다고 생각한다.
///답변.
야이, 왠수야. 너 혼자 생각이다. 누가 빈부격차를 문제 삼냐?
서민들이 문제 삼는 것은 숨막힐 정도의 "지나친" 빈부격차를 문제 삼는단다.
하긴. 지하 세계에서 제조되는 좀비는 가르쳐준 것만 아는 법이지.


.//.님의 말.4.
부자의 100에서 5를 덜어내어 95 : 10 으로 해야 한다는 사상은 일견 그럴듯해보이고 옳은것처럼 느껴진다
... 내 말..

좀비의 생각이니 그러려니 하련다.
서민들이 부자에게서 5를 빼앗아서 10을 갖는다고? .. 미친 놈..

서민들이 10을 갖을 때 부자는 103을,.
서민들이 20을 갖을 때 부자는 105를

서민과 부자 둘 다 플러스 되는 방식은 생각 안 하냐?

수구들의 좀비 노릇 고마해라.
치아부라.

한번만, 아까맨치로 다부하면, 지기뿐다. 06.19. 0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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