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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06-06-09 11:24:59 | 조회 : 1279
제      목  거리응원 문화....거리 광대문화...집어쳐라!!
거리응원 문화....거리 광대문화...집어쳐라!!

4년 전의 거리 응원을 체험해 본 사람으로서 몇 마디 해 봅니다.

한국이 뛴 모든 경기에 나가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느낀 점이 많았기에
아직도 그때의 생각이 가끔 납니다.

먼저, 그때의 거리응원은 순수한 열정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른바 "냄비문화"가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습니다만,
그러한 순수한 열정은 많은 것을 낳게 했지요.
자발성이요,
충돌없는 일치단결된 응원열기,
붉은 악마 주최진들의 자율성이 가미된 질서문화,
그 어디에서 눌리지 않는 자부심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실 분은 생생하시겠죠.

자발성..
스스로 발하는 것.
그렇습니다.
그 당시의 응원문화의 행태..
그 어떤 협찬업체나 언론인도 끼지 않았죠.
거리응원의 시작과 끝은 모두 시민들이 시작해서 끝냈으니까요.
지금처럼 모통신사에서 주최하고 언론이 끼어들어서
그 거리에 모인 시민들을 광대로 전락시키며
우리의 자발성을 짓밟진 않았거든요.

충돌없는 일치단결된 응원열기..
그렇죠.
충돌이 있을리가 있나요?
거리응원에 참여한 시민 여러분들이 스스로가 나서서
질서를 잡고, 한발씩 양보하며
단체라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며 우리가 발하는 응원에 힘을 쏟았지요.
요즘처럼 양복입고,
노란띠 설치하며
출입제한을 받는 그런 때는 아니었죠.
신성불가침 구역도 아니고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붉은악마 회원들이 참여한 부분이 있지요.
그 곳에 모이는 수십만 수 백만의 시민들이 혼란되지 않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는 부분..
위의 일부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있겠지만,
그러한 활동,
이번에 보니 그런 부분을 양복아저씨들이 하던데요.
정말 그런거 보면서...
응원문화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더군요.

정리해 볼까요?
그때는 지금처럼 언론에서 지나치게 들뜨며, 광고한 적도 없고요.
모 통신사에서 월드컵 열리기 몇 달 전 부터
응원단 모집하네 어쩌네 한 적 없었지요.

거리응원 사이버상에서 먼저 시작했다고들 합디다.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프랑스와의 평가전을 거치면서 말이죠.

그런데,
지금은?

이게 뭐냐고요...

4년전, 해외언론에서도 그렇게 칭찬받던 응원문화 맞나요?

방송사의 어릿광대?
통신사의 어릿광대?

광대노릇 하는 건 연극무대에서만 봐도 충분합니다.

제발, 우리 스스로의 문화였던 4년 전의 것으로 되돌려 주십시오.
안타깝습니다.

관리자
월드컵에 미친 한국을 보며....

요즘 독일 월드컵에 관심 많죠 2002년 4강 진출을 재현 할 수 있느니 없느니...하지만 전 월드컵이나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만 사회체육이 전혀 안된 한국보다는 월드컵 본선은 꿈도 못꾸도 올림픽에서도 노메달 행진을 계속하지만 사회체육이 잘된 싱가포르가 더 부럽습니다. 한국처럼 사회체육이 전혀 안되어 있으면서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이라고 메달 순위 몇 위인지 따지는게 좀 내보이는 거 좋아하는- 그야말로 한국식인 것 같습니다.

왜 월드컵이나 올림픽성적이 뭐가 그리 중요하죠? 중국이나 러시아는 예전 공산국가 시절에도 그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는데, 그렇다고 그런 나라에 대해서 국위선양이 됐습니까? 정말 중요한건 그런 스포츠를 통해서 국민 개개인이 건강을 유지하고 삶에 여유를 찾는 것 아닌가요? 우리가 정말 주목해야할 순위는 40대 사명률 세계1위라는 순위 아닌가요? 개개 국민들이 운동부족으로 각종 순환기질환에 걸려 있는데, 도데체 몇몇 운동선수를 어릴때 부터 족처서 월드컵4강 하면 뭐하고 올림픽10위권하면 뭘 합니까?

전 인천에 있는 부평고등학교라는 곳을 졸업했는데요. 제가 고등학교에 들어간 후 월드컵팀이나 올림픽팀중에 저희 동문이 몇명씩 꼭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축구를 잘한 모교에 대해 전혀 자긍심이 없습니다. 축구명문 부평고...정말 그학교를 다녀본 사람이라면 저같은 생각에 동조하실 분이 계실 겁니다. 고요한 수업시간에 운동장에서 나는 알미늄빠다가 공명하는 소리들... 엉덩이에 군살이 없는 축구부들이 그렇게 줄빠다 맞으면 얼마나 아플까 하는 생각들...아무 관계도 없는 제가 외상 후 장애인가 뭔가가 걸릴 지경이었습니다. 운동장은 항상 축구부 점유이어서 일반 학생은 학생대로 체육시간 조차 운동장 가장자리에서 땅따먹기만 할수 있었습니다. 신체 발달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기에 일반 학생들은 기본적인 체육수업조차 제대로 받아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하게 있는데요, 운동부학생들은 최소 수업일수니 뭐니 하는 교육법령상 규정에 예외입니까? 어떻게 우리반에 축구부가 누가 있는지 모르고 한 학년이 지나갈 수 있습니까?

일반 국민들 중에서 양궁 활 만져본 사람이 몇 명이고 쇼트트랙 빙판위를 달린 사람이 몇%입니까? 이러고도 양국대국이고 쇼트트랙 세계1위입니까? 뭐 제글을 읽고 사회체육이 잘 안되었어도 일단 월드컵이나 올림픽에서 잘하면 국위선양이 되지 않겠냐 하시겠지만, 외국사람들이 호구입니까? 외국사람들은 '한국사람' 하면 좀 극성스럽다고 생각하는 면이 많은데, 그런 외국사람들이 “ 몇몇을 어릴 때부터 혹사시켜가며 훈련시켰겠지...” 하는 생각 안 하겠습니까? 한 마디로 외국사람들이 눈치 까죠. 한국처럼 하는게 뭐 어려워서 못합니까? 바람직하지 못하서 안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사회여러분야에서 민주화가 되서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분야가 많은데 체육만은 아직도 독재권력시대에 겉치장을 위한, 몇몇 엘리트를 위한 것 입니까?

그리고 제가 뭐 사회학자나 사회심리학자는 아니지만... 2002년 월드컵이후로 사람들이 너무 감정적이고 배타적인 집단주의적으로 변한 것 같습니다. 나의 생각과 다른 소수에 대한 배려가 없고, “ 우리는 무조건 옳다” 하는 집단적인 독선이 가득한 사람들이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얼마전 TV cf에서 “ 우리 모두 미칩시다. 우리가 미쳐서 !!!” 이러 카피가 나오는데, 정말 좀 역겹더라고요. 국가대항 축구경기에 이기기 위해서 국민들이 미쳐야 한다면, 그보다 더 중대한 사안에선 국민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난감할 뿐입니다. 이젠 운동선수를 닦달하는 게 부족해서 전 국민을 닦달하는가 하는가? 이번 월드컵에서도 친구들한테 축구에 관심 있는 척 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제가 원하는 나라는 월드컵이니 올림픽이니 하는 건 잘 못해도, 어릴때부터 공부만큼이나 운동도 중요시여기고 학교에선 한두가지 이상 스포츠를 필수적으로 이수하게 끔 하고 동네마다 작은 공공 체육시설이 있어 자유롭게 이용하고, 노인이 되서도 주변 공원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할 수 있는 그런 걸 원하는 겁니다. 그것이 가능하다면 월드컵 우승과도 바꿀 수 있습니다. 지금 한국처럼 몇몇 엘리트를 위한 체육은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06.09. 11:25 -  
관리자
가짜팬들! 축구를 더럽히지 마라!

거리응원, 4강신화 다시한번 어쩌고... 그런거 보면 아주 속이 울렁거립니다.
목적이 축구가 아니라 그냥 자기들 웃고 즐기고 이익 챙기자고 모이니까 더 열받는겁니다.
남의 나라에서 하는, 단지 '평가전'까지 새벽에 모여서 그 난리를 펴다니,
평소엔 축구라면 코빼기도 안보이는 사람들이 말이죠.
정작 그렇게 모인 사람들은 축구가 아니라도 상관없는 사람들이죠.
단지 그런 분위기를 즐기는 겁니다. 그런식으로 붐이 생길때만
붉은티셔츠 입고 쫓아나가서 열혈축구팬인척 둔갑하고 대한민국 외쳐대는거 정말 꼴불견입니다.

상술에 미쳐서 시청까지 점령하고 각종 치사한 짓을 남발하는 SK텔레콤이나
그에 대적하는 KTF나 상술챙기기 바쁜거 보면 속이 울렁거립니다.
2002년 월드컵 끝나니까 축구쪽에는 입 딱 씻고 모른척하더니
월드컵시즌이 다시 돌아오니까 박지성, 이영표선수 앞세워서
분위기반전하려고 속보이는 광고나 찍어서 내보내는 SK텔레콤도 추하고,
개념없이 부천SK 연고이전한거 경고하는 붉은악마에게
자기들 노는거 방해하지 말라면서 그 상황에서도
되지도 않는 꼭짓점 댄스나 추고 있는 개념없는 가짜팬들.
연고이전에 대해 "축구 아무대서나 하면 어떠냐?" 이따위 개념없는
소리나 하는 무식하기 짝이없는 대표팀 하이에나들이 축구팬이랍시고
붉은티셔츠 입고 대한민국 외치는거 보면 환멸을 느낍니다.
연고이전이라는 그런 개념없는 상황을 보고도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니까
FC서울이 먼저 연고이전하고 박주영 영입해서 개념없는 반짝관중들이나
챙기는 일이 아무렇지도 않게 생겼던 거겠죠.
국내리그가 썩어들어가는지도 모르고 단지 대표팀 경기만을 이용한
자신들의 즐거운 대형이벤트를 즐기기 바쁜 하이에나들.

그런 한심한 족속들이 자신들의 오르가즘을 위해 축구를 이용하는 자체가 역겹습니다.
시청앞에 가수들이나 보려고 모이는 한심한 족속들.
그러면서 경기결과 안좋으면 제일먼저 나서서 개념없이 씹어대면서
특유의 한심한 근성을 보여주죠.
IT초강국의 경악할만큼 수준 낮은 X티즌들은 되지도 않은
무식한 축구지식으로 포장한 쓰레기글로 각종 인터넷게시판을 뒤덮습니다.
마치 전문가라도 된듯이 열심히 잘난척을 하며
패배원인 분석이랍시고 진짜 매니아들이 보기엔
너무나도 가소로운 글들을 당당하게 올립니다.

대표팀 경기없으면 또 다시 언제그랬냐는듯이 축구엔 관심도 안갖죠.
애초에 축구가 아니어도 상관없는 가짜팬들입니다.
국내리그는 어떻게든 꼬투리 잡고 비꼬아대면서 평소에는 축구에 관심없다가
월드컵이나 대표팀 경기때만 열혈축구팬으로 둔갑하는 자신들을 정당화시키기 바쁘죠.
그런 대표팀 하이에나들의 논리로는 빅리그는 처음부터 화려하고 멋있었는줄 아는가본데
축구는 애초에 규칙도 없고 눈살을 찌푸릴만큼 야만스럽고 지저분한 경기였지만
그들의 축구에 대한 꾸준한 열정이 지금의 체계적인 축구를 만들었습니다.
국내팬들의 그런 되지도 않은 핑곗거리를 그들이 똑같이 내뱉었다면
그들도 지금의 화려한 리그를 가지지 못했을겁니다.
어떤 핑곗거리도 국내리그에 대한 자신들의 무관심을 정당화 시킬수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너무나도 당연한 듯이 월드컵 16강을 바라고 4강을 노립니까?
정말 뻔뻔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국내 축구팬은 정말 극소수라는게 가슴아픈 부분이군요.
열정도 없이 대표팀의 경기결과에나 관심갖는 가짜들이 대부분이죠.
축구에 관심없으신 분들, 월드컵에도 관심끄세요.
분위기따라 생각없이 시청앞에 나가서 SK텔레콤의 꼭두각시 짓이나 하면서
가수들 구경이나 하고 오는거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대표팀을 이용한 자신들의 이익챙기기, 역겹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응원구호에 자신들의 양심을 숨기지 마시길...

BBC "한국 축구의 시작과 끝은 대표팀"
BBC는“한국축구는 민족주의와 혼합돼 있다”며
“여전히 자국의 프로축구는 발전하지 못했고 관중도 없다.
한국에서 축구는 오직 대표팀으로 시작해서 대표팀으로 끝난다”고 지적했다 06.09. 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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